1만시간의 재발견1 1만 시간의 재발견 (안데르스 에릭슨, 로버트 풀) [책에 밑줄긋기] 1. 말하자면 절대음감 자체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'절대음감을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'이 타고난 재능이다. 그리고 거의 모든 사람이 이런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말해도 무리가 없다. 2. 그러나 1990년대 이후 뇌 연구자들은 인간의 뇌가(심지어 성인의 뇌라고 해도) 그동안 생각해온 것보다 훨씬 적응력이 뛰어나며, 덕분에 인간이 뇌의 능력에 엄청난 통제력을 발휘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. 특히 뇌는 제대로 된 자극에 반응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신격조직망을 재설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. 3. 그렇다면 이제 질문은 "어떻게 할 거인가?"가 된다. 이런 재능을 어떻게 활용하여 자신이 선택한 영역에서 필요한 능력들을 개발할 것인가? ... "꾸준히만 하면 목표에 도달할 것이다." 듣기에는 그럴싸.. 2021. 10. 26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