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시즌 힘들었지만, 많이 배울 수 있었다.
하지만 1년을 더 하고 싶지는 않다.
세무 업무는 참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, 매년 이어지는 팀원들의 줄퇴사로 남은 인원들의 업무량은 매년 급증하고 있다.
적당히만 할 수 있다면 참 잘 다닐 수 있을텐데. 그런 날이 올까.
'일상 > 메모장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구체성을 띤 생각과 감정 (0) | 2022.12.18 |
---|---|
희망은 결코 전략이 될 수 없다. (0) | 2022.09.15 |
무언가를 진정으로 이해한다면, 그걸 아예 모르는 사람에게도 잘 설명할 수 있다. (0) | 2021.10.28 |
중독은 실행 능력(executive function)을 저하시킨다. (0) | 2021.09.22 |
이야기가 아니고 움직임이다 (0) | 2021.07.08 |
댓글